[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복면가왕’ 2라운드 대결에서 파파로티와 벨이 맞붙었다. ‘복면가왕’의 파파로티는 4인조 보이그룹 브로맨스의 박현규라는 의견이 떠오르고 있다. ‘복면가왕’의 벨은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의 지수연이 거론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파파로티와 벨의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의 파파로티는 윤종신의 ‘좋니’ 선곡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면가왕’의 파파로티는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벌써 겨울’로 데뷔한 브로맨스의 박현규로 추측되고 있다. ‘복면가왕’의 파파로티로 추정되고 있는 브로맨스의 박현규는 지난해 5월 KBS 2TV ‘슈츠’, 지난 2017년 5월 JTBC ‘맨투맨’, 3월 ‘힘쎈여자 도봉순’ 등의 OST를 부르며 리스너들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복면가왕’의 벨로 추정되고 있는 스타는 우월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위키미키의 지수연이다. 위키미키 지수연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멤버로 매 앨범마다 많은 남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파파로티가 브로맨스의 박현규, 벨이 위키미키의 지수연이라면 현재 막강한 파워로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불난 위도우’의 입지가 점차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다양한 인물로 추측되고 있는 ‘복면가왕’의 파파로티와 벨이 앞으로 어떤 무대를 통해 가왕에 대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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