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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집사부일체' 이상화 사부에 "공짜 싫어하는 독종...빙어 50마리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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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집사부일체' 이상화 사부에 "공짜 싫어하는 독종...빙어 50마리 잡아야"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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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홍진영이 '집사부일체'에 전화해 새로운 사부 이상화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겨울 왕국의 여왕이 온다' 편을 맞아 강원도 인제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이 '집사부일체'에 전화해 새로운 사부 이상화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이상화 김연아 사부에 대해 홍진영은 "이분은 시청률 요정이다. 전에 출연한 작품이 60%가 넘었다고 들었다. 또한 독종이다.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는 생각을 해낸다. 타협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진영은 "공짜를 싫어하는 분이다. 그래서 절대로 공짜로 뭔가를 얻는 경우는 없을 거다. 빙어 50마리는 잡어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홍진영은 힌트로 발을 찍은 사진을 하나 제공하며 멤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썰매를 타고 멤버들이 만난 건 바로 이상화였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양세형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는 사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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