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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살인 밝혀져… 시청률 '또' 상승, 종영까지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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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살인 밝혀져… 시청률 '또' 상승, 종영까지 몇부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2.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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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종영까지 몇부작이 남지 않은 가운데 주인공 강수일(최수종 분)의 전과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는 38.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7%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하나뿐인 내 편' 최수종 [사진 = KBS 2TV '하나뿐인 내 편' 방송화면 캡처]

 

'하나뿐인 내 편'에서는 주연 최수종의 과거가 드러나며 또한번 파란을 예고했다. 최수종이 장다야(윤진이 분)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이라는 사실이다. 최수종과 나홍주(진경 분)의 결혼식장에서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지며 앞으로 '하나뿐인 내 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나뿐인 내 편'은 진경, 최수종의 '중년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말 드라마의 인기 지표라는 시청률  30%를 넘긴 가운데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나뿐인 내 편'이 몇부작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다.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0일 86회까지 방송됐다. '하나뿐인 내 편'은 총 100부작으로 앞으로 7주 뒤 종영한다.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이 종영까지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점차 긴장감을 더해가는 '하나뿐인 내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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