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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골+도움' 유벤투스 완승-'메시 침묵' 바르셀로나 무승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2.11 08:57 | 최종수정 2019.02.11 0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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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밝게 웃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신계’ 둘의 희비가 갈렸다.

호날두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사수올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유벤투스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 유벤투스의 완승에 기뻐하는 호날두. [사진=연합뉴스]

 

4-3-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나선 호날두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펄쩍 뛰어올라 머리로 골맛을 봤다. 후반 41분엔 엠레 찬의 쐐기골을 어시스트,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8골 6도움으로 득점 1위, 도움 공동 4위, 공격포인트 1위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개막 후 무패 행진을 23경기(20승 3무, 승점 63)로 늘리고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2위 SSC나폴리(16승 4무 3패, 승점 52)에 여유 있게 앞서 있어 극심한 부진에 빠지지 않는 한 우승이 확실해 보인다.

 

▲ 빌바오의 견제에 고전한 바르셀로나 메시(가운데). [사진=AFP/연합뉴스]

 

반면 스페인 라리가의 1강 바르셀로나는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원정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23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득점 없이 비겼다.

호날두를 보내고 휘청대던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5연승으로 추격해온 터라 승리가 절실했으나 바르셀로나 선수단의 몸놀림은 전반적으로 무거웠다. 득점(21골), 도움(10개) 모두 1위인 '축구의 신' 메시도 번뜩이지 않았다. 

15승 6무 2패(승점 51)로 아직 레알 마드리드(14승 3무 6패, 승점 45)에 앞서있는 바르셀로나이지만 긴장해야 할 시점이 왔음은 분명하다. 삐끗하면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라리가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 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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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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