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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미세먼지 없이 추운 아침... 포항 앞바다 지진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9.02.11 09:00 | 최종수정 2019.02.11 0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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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며칠간 미세먼지 없이 맑은 대기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전남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사진= 날씨누리 화면 캡처]

 

이날까지 예상되는 누적 적설-강수량은 울릉도·독도 3~8㎝에서 5~10㎜, 제주도(해안 제외) 1~3㎝에서 5㎜ 미만, 경상동해안 1㎝ 내외에서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평년보다는 낮겠지만 전날보다는 오를 전망이다. 강원 영서 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부터는 서서히 평년 수준의 기온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대전 –5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전주 –4도, 제주 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전주 4도, 제주 5도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 발생한 포항지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요일인 지난 10일 경북 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지진의 발생했다. 전일 낮 12시 5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났다. 발생 깊이는 21km다.

이날 지진으로 울산과 부산, 경남은 물론 강원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현재까지 지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국내에서 4.0 이상의 발생한건 지난해 포항 지진 이후 1년 만이다.

앞서 지난해 2월 11일 오전 5시 3분 3초쯤 포항 북구 북서쪽 5㎞ 지역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포항에 또다시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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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결 기자  sh04kh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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