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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LA 집 공개에 시청률 '훌쩍'… 나이·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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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LA 집 공개에 시청률 '훌쩍'… 나이·직업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2.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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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내의 맛'에서 김민, 이지호의 LA 결혼 생활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새로운 부부의 등장에 '아내의 맛'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의 LA 생활이 공개됐다. 이지호는 영화감독으로 '내가 숨쉬는 공기' 등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LA에 위치한 비버리 힐즈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집은 저스틴 비버의 옆집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나이도 관심을 모은다. 김민과 이지호 감독은 1973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47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다.

김민은 과거 케이블 방송의 MC로 활약,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헐리우드에 진출한 김민은 2003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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