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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신성우 활약, 그러나 시청률은 '뚝'… 水 예능 정상 자리 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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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신성우 활약, 그러나 시청률은 '뚝'… 水 예능 정상 자리 뺐겼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2.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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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가 최근 부진한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시청률이 하락했다. '라디오스타'는 '아재아재 발랄 아재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았지만 시청률이 큰 폭으로 또다시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4%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수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던 '라디오스타'는 최근 SBS '골목식당'의 활약으로 점차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이번 '라디오스타'에는 아재아재 발랄아재 특집으로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출연했지만 시청률은 떨어졌다.

신성우의 입담은 빛났다. 신성우는 과거 김혜수와의 키스신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신성우는 높은 키스신 수위에 대해 "제작진이 갈 때 까지 가보래서 짙은 키스신을 찍었다"며 부끄러워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MBC '즐거운 나의 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신성우는 "당시 드라마의 연령대가 전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촬영 당시를 설명했다.

오랜 시간 MBC 대표 예능으로 자리를 지켜온 '라디오스타'다. '라디오스타'의 시청률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라디오스타'의 시청률 추이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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