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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기우, 발렌타인데이 맞아 달콤한 출근길 사진 공개 '아쉬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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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기우, 발렌타인데이 맞아 달콤한 출근길 사진 공개 '아쉬운 발걸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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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운명과 분노’의 이기우가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여심을 저격했다.

14일 오전 이기우의 소속사인 아우터코리아는 발렌타이데이를 맞이해 ‘운명과 분노’ 마지막 촬영을 앞둔 이기우의 달콤한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운명과 분노’의 이기우 [사진=아우터코리아 제공]

 

사진 속 이기우는 지난 9일 7.7% 시청률로 화려하게 막을 내린 SBS ‘운명과 분노’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으로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었다. 특히 이기우는 편안한 차림으로 스태프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착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이기우는 ‘운명과 분노’에서 악역을 맡으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극 중 이기우는 배신으로 얼룩진 사랑으로 분노하게 되는 남자 진태오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나의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매번 색다른 모습을 자랑하는 이기우가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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