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방탈출 게임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이스케이프 룸'이 3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포스터 역시 이목을 모았다.
북미 개봉 이후 화제작으로 등극한 '이스케이프 룸'이 국내 관객들과 3월 만난다. '이스케이프 룸'은 3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스케이프 룸'은 거액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 초대된 6명의 참가자가 6개의 죽음의 방탈출 게임을 펼치는 내 그린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폿터는 어두운 톤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미지와 함께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는 카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퍼즐을 응용한 티저 포스터는 방탈출 게임을 은유하면서 오싹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스케이프 룸'은 지난 10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예고편이 공개되며 역대급 공포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영화 '이스케이프 룸'은 2019년 소니 픽쳐스의 첫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해피 버스데이', '겟아웃' 등 북미 공포영화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 '이스케이프 룸'이 국내 영화 팬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지 영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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