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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로드 없이 홈 14연승, 국가대표 정효근 22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2.14 21:33 | 최종수정 2019.02.15 0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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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안방에서 또 승전고를 울렸다. 홈 14연승이다.

전자랜드는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5라운드 홈경기에서 96-89로 승리했다.

2위 전자랜드는 44경기 만에 시즌 30승(14패) 고지를 밟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발 다가섰다. 플레이오프에서 붙을지 모를 LG와 상대전적에서 3승 2패 우위도 점했다. 23승 21패의 3위 LG와 격차는 7경기로 벌렸다.

 

▲ 3점슛 쏘는 전자랜드 정효근. [사진=KBL 제공]
 

 

지난해 11월 11일 고양 오리온전부터 삼산에서 단 한 번도 고개를 숙인 적이 없는 전자랜드다. 이날은 장신 센터 찰스 로드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승리를 챙겨 짜릿함이 갑절이다.

장거리포로 이겼다. 전자랜드는 16개의 3점슛을 꽂았다. 성공률은 47%였다. 기디 팟츠(34점) 6개, 정효근(22점) 4개, 박찬희(11점 10어시스트) 3개, 차바위(12점) 2개 등 여기저기서 쾌조의 슛 감각을 뽐냈다. 

로드가 없어 30분 넘게 뛴 팟츠는 1쿼터 3점슛 4개를 시도해 모두 적중시키는 등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후반은 농구 월드컵을 위해 국가대표 차출되는 장신 포워드 정효근이 3점슛 3방 등 16점으로 주도했다.

LG는 슈터 조성민의 공백을 실감했다. 지난 12일 창원 KGC인삼공사전에서 무릎에 이상을 느꼈고 이날 결장했다. 강병현과 조쉬 그레이가 3쿼터 살아났지만 4쿼터 제임스 메이스에게 공격을 의존하다 결국 승부처에서 뒤졌다.

전주에선 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을 93-72로 대파했다. 국가대표 송교창이 인후두염으로 빠졌으나 브랜든 브라운(20점 14리바운드), 이정현(20점), 하승진(14점 9리바운드), 송창용(13점) 등이 활약해 낙승을 거뒀다.

오리온은 2쿼터 5점(올 시즌 한 쿼터 최소 타이), 전반 18점(올 시즌 전반 최소)에 그치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농구팬들을 실망시켰다. 53-18, 35점 차는 프로농구 역대 전반전 최대 점수 차 2위 불명예 기록이다.

KCC와 오리온은 22승 22패로 원주 DB와 공동 5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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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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