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보니하니 안형섭이 채연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해 초콜릿을 선물한 것.

14일 오후 6시 EBS 키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니하니 라이브’를 개최한 안형섭은 팬들에게 전달할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만들었다.

안형섭과 채연은 EBS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 도중 라이브로 초콜릿을 만들며 특유의 깜찍, 발랄한 분위기는 물론 팬들에게 전달할 선물에 대한 기대감으로 때론 진지하게 초콜릿 장식에 임했다.

이날 안형섭은 밸런타인데이 때 많은 선물을 받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중학교 3학년 빼빼로데이 때 가장 많은 선물을 받았고, 그 외에는 전혀 받지 않았다”며 시간이 없는 와중에도 계속 초콜릿, 과자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쌉싸름하면서도 단 다크초콜릿을 좋아한다고 밝힌 안형섭은 초밀착 카메라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비주얼과 통통 튀는 진행 실력으로 역시 ‘초통령 갓형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관계자는 "안형섭과 채연이 만든 초콜릿은 방송 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안형섭은 최근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흥부자, 끼부자, 표정부자란 수식어를 얻으며 초통령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안형섭과 채연의 완벽 케미가 돋보이는 EBS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매주 월~금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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