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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김수미, 신은경에 "왕년에 나이트 죽순이로 모셨지" 장나라엔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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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김수미, 신은경에 "왕년에 나이트 죽순이로 모셨지" 장나라엔 반색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14 2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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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황후의 품격' 신은경이 김수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자신을 관리하며 과거를 알고 있는 그의 등장에 꼼짝도 하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태후의 비밀이 가득한 섬 청금도의 관리자 김수미(사군자 역)가 등장해 신은경(태후 강씨 역)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황후의 품격' 신은경이 김수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자신을 관리하며 과거를 알고 있는 그의 등장에 꼼짝도 하지 못했다. [사진 = SBS '황후의 품격'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김수미는 태후인 신은경에게 반말과 욕설을 섞으며 대화를 나눴다. 놀란 신하들이 그를 말렸지만, 오히려 신은경은 김수미를 위해 모든 사람을 내보냈다.

김수미의 건방진 태도에 신은경은 "한때 날 모셨던 신하가 내게 그런 행돌을 하면 되겠느냐"고 고함을 쳤다. 하지만 김수미는 "왕년에 나이트 죽순이로 모셨지"라며 받아쳤다.

황실 모르게 밤마다 밖을 나갔던 젊은 신은경은 과거 김수미에게 꼼짝도 하지 못했다. 김수미에게 훈육을 받았던 신은경은 자신의 과거가 공개될까 두려워 그를 황실에서 내쫓았다.

이날 컴백한 김수미는 "나이트 죽순이로 소문낼까봐 너 내게 누명 씌워서 내보냈잖아. 네가 누면 씌워서 내보내는 날, 천궁도 땅 문서를 내게 넘겼다. 오늘이 사과 받는 날이구만"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신은경은 김수미를 무서워하면서도 "나갈만 하니까 나갔겠지. 무슨 사과를 바라냐"며 자리를 피했다.

방에서 나온 김수미는 곧장 장나라(오써니 역)에게 향했다. 신은경을 대할 때와 다른 태도로 미소를 보인 그는 "좋은 말씀 많이 들었다. 얼마나 고생이 많으시냐"며 두 손을 꼭 잡았다.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황후의 품격'은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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