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달의 소녀는 새 앨범 '멀티플 멀티플'의 신곡 프리뷰 영상 또한 게시하며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14일 정오 이달의 소녀 공식 SNS는 이달의 소녀의 새 앨범 '멀티플 멀티플'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둥글게 모여 앉아 서로 손을 잡고 하늘을 바라보는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월 아이슬란드, 파리, 홍콩 현지에서 촬영한 고퀄리티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후 2월 13일에는 단체 티저 영상으로 안무 일부를 공개했다.
15일 자정 이달의 소녀 공식 SNS에는 앨범 신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프리뷰 영상이 게시되기도 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비롯해 첫 번째 트랙 'X X', 세 번째 트랙 '위성', 네 번째 트랙 'Curiosity', 다섯번째 트랙 '색깔', 여섯번째 트랙 'Where you at'의 일부가 담겨 있다.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 새 앨범 '멀티플 멀티플'로 컴백하는 이달의 소녀는 16일 1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루나벌스'(LOONAVERSE)를 통해 앨범의 전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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