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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측,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설? 친분 있는 사이... 제주도서 우연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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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측,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설? 친분 있는 사이... 제주도서 우연히 만나"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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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김지훈 소속사가 윤호연 아나운서와 불거진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김지훈의 소속사인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Q에 “윤호연 아나운서와 친분이 있는 정도다”라고 밝혔다.

 

김지훈 [사진=스포츠Q(큐) DB]

 

앞서 한 매체는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면서 “설날을 맞아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김지훈 측은 “우연히 제주도에서 만나 전시회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해당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또한 김지훈 측은 “추후 공식 입장은 따로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김지훈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지난 2002년 KBS 2TV ‘러빙 유’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지훈은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바벨’에서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철저하게 이중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재벌 2세 태민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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