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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너목보6'로 7년만에 컴백 'CF여신에 걸그룹 활동까지' 박정현, 거미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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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너목보6'로 7년만에 컴백 'CF여신에 걸그룹 활동까지' 박정현, 거미 환호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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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황지현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6'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다. 이날 박정현, 거미와 호흡을 맞춘 황지현은 외모만큼 아름다운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에서는 마지막 미스터리 싱어로 황지현이 남았다. 앞서 선택을 받지 못한 두 미스터리 싱어가 음치로 판명된 가운데, 거미와 박정현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마지막 곡을 선곡했다.

 

황지현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6'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다. 이날 박정현, 거미와 호흡을 맞춘 황지현은 외모만큼 아름다운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사진 =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방송 화면 캡처]

 

이날 황지현은 외모만큼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내며 거미와 박정현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1983년생인 황지현은 '클린앤클리어' CF에서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를 외치며 18세의 나이로 광고 모델로 데뷔했던 매력적인 외모의 광고 모델이었다. 
 
배우로서는 2002년 시트콤 '논스톱 2'로 데뷔한 황지현은 과거 걸그룹 갱키즈로 활동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 2011년 MBC '미스 리플리'를 끝으로 연예계에서 사라졌지만 이날 황지현은 "이렇게 여러분 앞에 용기를 내서 다시 서게 됐다"며 "거미, 박정현과 호흡을 맞췄다는 게 영광"이라고 미소를 보였다.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지난달 시즌 6를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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