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더 히트' 비투비 임현식·정일훈이 광안대교에서 '너 없인 안된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마블 영화 '블랙팬서' 급 스케일이라고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더 히트'에서는 비투비 임현식·정일훈이 출연해 '너 없인 안된다' 뮤직비디오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비투비 멤버들은 "'너 없인 안된다' 뮤직비디오를 광안대교에서 촬영했다"며 "촬영 허가가 쉽지 않은데 우리가 마블 영화 '블랙팬서' 다음으로 허가를 받은 팀"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비투비 멤버들은 "우리가 바로 마블급이란 소리가 아니겠냐"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더 히트에는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김경호를 비롯해 '알앤비 대디' 김조한, '아모르파티'의 김연자, 가수 청하, 에디킴이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히트곡과 히트곡을 매시업해 '더 히트'할 곡을 탄생시키는 뮤직셔플쇼 '더 히트'는 지난 8일 첫 방송 이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