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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본 설민석 "명성황후에 신윤복까지 연기" 유병재도 팬심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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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본 설민석 "명성황후에 신윤복까지 연기" 유병재도 팬심 드러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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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이 남자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메인 진행자 전현무부터 설민석 선생 그리고 유병재까지 문근영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문근영이 등장해 설민석과 전현무의 시선을 끄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이 남자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메인 진행자 전현무부터 설민석 선생 그리고 유병재까지 문근영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사진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화면 캡처]

 

설민석은 "사극을 많이 하셨다. 명성황후 역도 하지 않았냐. 가장 감동적이었던 건 신윤복 역을 했던 '바람의 화원'이었다"며 문근영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문근영도 "설민석 선생님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역사를 다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디 들었다.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뒤늦게 등장한 유병재는 "나랑 문근영 씨랑 생일이 5월 6일로 같다. 더 놀라운 사실은 저보다 누나란 사실이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반도의 선',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는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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