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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NS] 주시은 아나운서, 배성재와 '배시은' 케미 폭발... "역시 대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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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NS] 주시은 아나운서, 배성재와 '배시은' 케미 폭발... "역시 대가는 없었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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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와 배성재가 변치 않은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오후 주시은 아나운서는 개인 SNS에 로봇 플라스틱 모델을 손에 들고 사진과 “미션 성공. 그동안 즐거웠다”는 글을 게재했다.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캡처]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는 해당 플라스틱 모델에 배성재 아나운서를 태그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주시은 아나운서는 “대가를 바라고 한 건 아니었지만 역시 대가는 없었다”는 말로 배성재와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앞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에 종영한 SBS ‘풋볼 매거진 골!’에 출연하면서 배성재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배성재를 대신해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DJ를 맡아 청취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나운서 선후배인 주시은과 배성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전달하면서 SBS의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배성재와 주시은의 합성어인 ‘배시은’이라고 불릴 정도로 재치 있는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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