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자신의 피부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힐 빌딩에서 진행된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THE 2ND ALBUM : TAKE.2 '위 아 히어(WE ARE HERE)'’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민혁은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피부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어 몬스타엑스의 민혁은 “지난해 한 화장품 업체와 계약을 맺은 후 피부가 정말 좋아졌다. 교복광고도 찍어야하기 때문에 해당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남다른 피부 관리법을 고백했다.

또한 몬스타엑스 민혁은 “요즘 가요계에 어린 친구들이 너무 많다. 심지어 나랑 10살 이상 차이나는 후배도 있더라. 이같은 경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피부 나이는 내가 더 어릴 자신 있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몬스타엑스 원호 역시 “엘이디(LED) 마스크도 사용하고 있다. 현재 광고 모델이 없는 업체가 있다면 우리가 해도 될 것 같다”며 새로운 광고 계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몬스타엑스의 민혁과 원호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이다. 현재 광고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앞으로 어떤 제품의 ‘홍보의 신’으로 활약할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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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