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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새친구 조하나 등장… '전원일기' 금동이 부인, 나이·교수·승무 등 근황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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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새친구 조하나 등장… '전원일기' 금동이 부인, 나이·교수·승무 등 근황에 '깜짝'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2.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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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인 배우 조하나가 등장했다. 조하나는 국민 드라마였던 KBS 1TV '전원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기를 은퇴한 그의 근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조하나가 합류했다. 조하나는 여전히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조하나는 2002년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조하나는 근황에 대해 "2002년 이후 나름 다른 일로 열심히 지냈다"라고 설명했다.

 

'불타는 청춘' 조하나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마중을 나온 '불타는 청춘' 강문영은 "'전원일기' 금동이 마누라 아니냐"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강문영은 "그래요 무용하고"라면서 조하나를 반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새 친구에 대해 여자고 교수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하나는 '전원일기' 종영인 2002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이후 무용가로 활동하며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원일기'에서 조하나는 극중 금동이(임호 분)의 아내 역할로 생활 연기를 펼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하던 그는 무용 활동에 집중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가 등장하며 그의 나이,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조하나는 1972년생으로 현재 나이 48세다. 조하나는 본래 무용 전공 출신으로 현재는 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다. 조하나는 지난 2000년 숙명여대 전통대학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현재는 서울종합예술학교 뮤지컬학과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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