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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트랙] '에버글로우' 미아, 독보적 카리스마에 춤추는 메인보컬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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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트랙] '에버글로우' 미아, 독보적 카리스마에 춤추는 메인보컬로 시선 집중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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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에버글로우 두 번째 멤버 미아의 크랭크인 필름이 공개됐다. 

20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에버글로우 두 번째 멤버 미아의 크랭크인 필름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 두 번째 멤버 미아에 대해 관계자는 "메인보컬인 미아는 노래, 춤 모두 완벽한 실력파 멤버"라며 "어떠한 장르의 곡도 소화가 가능한 타고난 가수다"고 자평했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20일 에버글로우의 각종 SNS채널을 통해 두번째 멤버 미아의 크랭크인 필름이 오픈,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에버글로우 멤버가 본격적으로 공개되며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미아는 ‘아름다운 아이’라는 뜻을 지녔다. 관계자는 "미아는 에버글로우의 메인보컬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모두 아우르는 실력파 막내라인"이라고 설명했다. 미아는 크랭크인 필름을 통해 절제된 영상미 속 숨막히는 열정의 댄스를 선보이며 독보적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석류석이라고도 불리는 1월의 탄생석 가넷의 강렬한 색감으로 시작하는 영상 속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미아의 표정과 퍼포먼스는 단 하나의 무대 위 어떠한 특별한 장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미아만의 퍼포먼스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또한, 레드, 블랙, 블루의 강렬하면서도 짙은 색감은 미아의 숨막히는 퍼포먼스를 더욱 빛나게 해 앞으로 미아가 그려갈 에버글로우의 색깔과 콘셉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측은 "미아는 무대 위에 있을 때 가장 빛이 나는 아름다운 아이, 음악이 나오는 순간 눈빛부터 바로 바뀌는 아이"라면서 "미아가 그려나갈 무대와 에버글로우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9년 가장 무서운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멤버 공개는 19일 시작됐다. 개인 크랭크인 필름은 시현을 시작으로 20일 미아까지 두 명이 공개된 상황.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과 관계자들의 쏠린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그룹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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