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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SF9 찬희, "첫 안무 연습 때 무릎 멍 많이 들었어... 지금은 노련함 생겨 멀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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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SF9 찬희, "첫 안무 연습 때 무릎 멍 많이 들었어... 지금은 노련함 생겨 멀쩡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20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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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SF9의 찬희가 신곡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SF9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SF9 찬희는 “처음 ‘나르키소스’ 포인트 안무를 연습할 때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SF9 찬희 [사진=스포츠Q(큐) DB]

 

이어 SF9 찬희는 “무릎이 바닥에 닿아야 하는 안무여서 어색했다. 멤버들도 익숙지 않아서 이틀 정도 무릎에 멍이 들었다. 하지만 연습을 계속 하다보니까 노련함이 생겨서 이제는 백 번 해도 안 아프다. 오늘도 멀쩡하다”며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드러냈다.

SF9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센슈어스(Sensuous)’ 이후 6개월 만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청년 ‘나르키소스’를 주제로 팬들을 찾았다.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은 SF9은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은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마음껏 표출할 예정이다.

‘질렀어’, ‘오솔레미오’ ‘맘마미아(MAMMA MIA)’ 등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를 자랑하고 있는 SF9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예뻐지지 마’다. SF9 특유의 독특한 편곡과 트랩, EDM,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예뻐지지 마’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SF9의 ‘나르키소스(NARCISSUS)’에는 타이틀곡인 ‘예뻐지지 마’를 비롯해 ‘화끈하게’, ‘하필’, ‘라이프 이즈 소 뷰티풀(Life Is So Beautiful)’, ‘폴 인 러브(Fall In Love)’, ‘무중력’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여섯 곡이 수록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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