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내 사랑 치유기'의 임치우(소유진 분)와 최진유(연정훈 분)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두 사람 러브라인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육'(극본 원영옥·연출 김성용 이수현)은 14.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내 사랑 치유기'는 연정훈이 소유진에게 고백하며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소유진도 자고 있는 연정훈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포옹 후 왈츠를 함께 추며 마음을 확인했다.
'내 사랑 치유기'는 지난 24일 2회 연속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시청률은 2회 연속 방송, 남녀주인공의 러브라인 본격화에도 하락세를 보였다.
'내 사랑 치유기' 의 종영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 사랑 치유기'는 총 80부작으로 현재 72회까지 방송된 상태다. 종영까지는 약 3주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내 사랑 치유기'다. 소유진과 연정훈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시청률 하락세를 뒤바꿀 수 있을까? 설레는 로맨스가 시작된 '내 사랑 치유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