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2019 프로야구 개막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는 KBO리그 팀 간 연습경기를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스포티비(SPOTV)는 25일 2019 오키나와 전지훈련 주요 연습경기 생중계 일정을 공개했다.
25일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를 시작으로 28일 KIA(기아) 타이거즈-한화, 새달 3일 SK 와이번스-KIA, 4일 SK-한화, 5일 롯데 자이언츠-한화 등 총 5경기를 편성했다. 경기시간은 모두 오후 1시다.
팀별로 보면 한화 셋, SK와 KIA 둘, 삼성과 롯데 하나씩이다.
스포티비 채널이나 온라인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 나우는 회원일 경우에 무료로 중계를 볼 수 있다.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는 새달 23일 개막한다. 대진은 키움 히어로즈-롯데(사직), 한화-두산 베어스(잠실), LG(엘지) 트윈스-KIA(광주), KT 위즈-SK(문학), 삼성-NC 다이노스(창원)다.
시범경기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