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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거제도 상륙… 김밥집과 마찰? "경상도 사람 같으면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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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거제도 상륙… 김밥집과 마찰? "경상도 사람 같으면 이해한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2.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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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이번엔 경남 거제도로 향한다. 이번 거제도편에서 백종원은 사장님들과 언쟁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를 방문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골목식당' 거제도 편에서 백종원은 쉽지 않는 사장님들과 만나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사진 = SBS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찾은 곳은 김밥집이었다. 충무김밥을 포함해 다양한 김밥을 파는 음식점에서 백종원은 맛에 대해 지적했고, 사장님은 "경상도 사람이면 이해한다", "입맛이 안맞는데 어쩌냐"라며 백종원을 비난했다.

백종원 또한 만만치 않았다.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말 띠가 주방에서 어떻게 날뛰는지 보여주겠다"라며 자신만의 뚝심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골목식당'에서 경상도를 찾은 것은 처음이다. 맛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거제도의 골목식당 사장님들을 백종원이 어떻게 설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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