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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김동현의 '시나몬물', 효과는? 김신영·홍지민의 아몬드·핑거루트 다이어트와 비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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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김동현의 '시나몬물', 효과는? 김신영·홍지민의 아몬드·핑거루트 다이어트와 비교하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2.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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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또 다른 '스타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다이어트 '꿀팁'으로 시나몬 물을 언급하며 시나몬물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다른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역시 눈길을 모은다.

28일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라디오스타'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1일 1식은 최악의 다이어트 방법. 몸이 겨울잠을 자듯 지방을 비축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김동현은 "비장의 방법은 시나몬물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시나몬물은 물에 계피 가루를 타 마시는 것. 단 맛이 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마시면 효과적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식욕을 조절하기 위해 먹는다"고 말했다.

김동현 외에도 다양한 다이어트 '꿀팁'을 전한 스타들은 다수다. 홍지민의 핑거루트 다이어트는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화제를 모았다. 홍지민은 뿌리 식물로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핑거루트는 국내에서 섭취하기 편하도록 분말 형태로 만들어져 판매되기도 한다. 

건강을 위해 많은 감량을 했던 김신영의 다이어트 비법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김신영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던 당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헀다.

김신영은 "아몬드 20개, 두유 1개, 사과 반개를 먹으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탄산이 먹고 싶으면 탄산수에 과일즙을 섞어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으면 포도즙을 얼려먹었다. 이렇게 1년 만에 34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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