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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런던 최고의 EPL 선수 등극! 케인-아자르 눌렀다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9.03.01 09:46 | 최종수정 2019.03.01 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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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런던 연고 클럽 소속 선수 중 최고로 공인 받았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배터시 에볼루션에서 열린 런던 풋볼 어워즈(LFA) 2019에서 EP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축구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선정단으로부터 최고점을 받아 팀 동료 해리 케인(토트넘)과 에당 아자르(첼시),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날), 앤드로스 타운센드(크리스탈 팰리스)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손흥민(사진)이 런던 연고 클럽 중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공인받았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LFA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아스날, 첼시, 풀럼, 퀸즈파크 레인저스, 토트넘, 왓포드,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FC 웸블던, 브렌트퍼드, 찰턴 애슬레틱, 밀월 등 12개 팀을 대상으로 9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손흥민은 최근 두 경기 동안 골을 넣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리그 11골 포함 모든 대회 16골 9도움의 맹활약으로 LFA의 주인공이 됐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EPL에서 런던 클럽 중 가장 높은 3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번 상은 정말로 큰 의미가 있다”며 “대단한 선수들만 받아왔던 이 상을 내가 받게 돼 아주 특별하다.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많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멋진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도 남겼다.

손흥민을 지도하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도 올해의 감독으로 뽑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환상적이다.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어 토트넘 선수단 모두 손흥민을 자랑스러워한다”며 “손흥민은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극찬했다.

여자축구 대표팀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올해의 여자선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수상했다면 2015년 이후 4년 만이었다.

런던을 손 안에 넣은 손흥민이 2일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에서 골 침묵을 깨고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후 도르트문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일정까지 이어져 그의 행보가 토트넘 시즌 성적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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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기자  sportsq@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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