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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원경, 한혜진 헤어스타일 변신 시도 "정리해줄게"... 화사 "아무리 친해도 서먹서먹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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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원경, 한혜진 헤어스타일 변신 시도 "정리해줄게"... 화사 "아무리 친해도 서먹서먹해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0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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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나 혼자 산다’의 김원경과 한혜진이 서로의 헤어스타일을 꾸며주면서 현실자매 호흡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머리를 잘못 다듬은 김원경을 바라보며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저러면 서먹서먹해져”라고 말하는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 김원경 한혜진 화사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앞서 ‘나 혼자 산다’의 한혜진은 고데기를 이용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변신시켜주는 김원경을 보며 “언니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의 기안84는 “내가 어렸을 때는 남자다워 보이는 스타일이 유행이었다. 6.5통 바지와 구두, 녹색의 젤로 한껏 멋을 부렸다”고 말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는 “그렇게 하면 반응 좋냐”는 전현무의 말에 “별로 없더라. 뭐 쳐다보냐고 시비만 걸더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나 혼자 산다’의 한혜진은 갑자기 히죽이죽 웃는 김원경을 바라보며 “웃지마. 무섭다”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드러냈고, 김원경은 당황한 듯 “좀 정리해줄게”라고 말해 안방극장에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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