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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프리뷰] 우승 도전 흥국생명, 이재영-톰시아가 KGC인삼공사 19연패 안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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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프리뷰] 우승 도전 흥국생명, 이재영-톰시아가 KGC인삼공사 19연패 안길까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9.03.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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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인천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직행에 근접해 있다. 이재영과 톰시아 막강 듀오가 대전 KGC인삼공사에 연패를 한 경기 더 늘리며 팀에 소중한 승점 3을 안겨줄 수 있을까.

흥국생명은 2일 오후 4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2018~2019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방문경기(KBSN스포츠, 네이버스포츠 생중계)를 치른다.

흥국생명은 19승 8패, 승점 56으로 2위 김천 한국도로공사(승점 51)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와 맞대결(6일)이 남았지만 이날 승리를 챙긴다면 순위 변동은 어려워질 공산이 크다.

 

▲ 인천 흥국생명이 2일 대전 KGC인삼공사전을 치른다. 승리할 경우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선다. [사진=KOVO 제공]

 

18연패와 함께 최하위에 처져 있는 KGC인삼공사를 무조건 잡아내야 하는 흥국생명이다. 인삼공사는 끝없는 부진에 빠져 있다.

상대전적에서도 5전 전승으로 압도하고 있는 흥국생명이다. 이재영과 톰시아 쌍포가 위력을 뽐내는 가운데 김세영과 신인 이주아가 버티는 중앙 모두 힘이 밀린다.

KGC인삼공사로선 연패 탈출을 위해 고른 활약이 필요하다. 알레나에게 톰시아 이상의 역할을, 최은지와 이예솔 등이 이재영을 능가해야 한다. 박은진과 한수지 또한 김세영과 이주아와 힘싸움에서 밀려서는 안된다.

최근 맞대결인 지난 1월 24일이 정확히 이런 흐름으로 흘렀다. 알레나(19점)와 최은지(18점), 이예솔(15점), 박은진(10점)이 고르게 활약했다.

다만 그렇다고해도 승리를 장담할 순 없다. 당시 KGC인삼공사는 강하게 맞서며 풀세트 접전을 벌였으나 27점씩을 폭발한 이재영과 톰시아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해 마지막에 고개를 숙여야 했다. 연패를 끊어야 하는 KGC인삼공사로선 승점 1보단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우리카드와 대전 삼성화재전은 다소 힘이 빠져 보이는 경기다. 우리카드는 이미 팀 창단 이후 첫 봄 배구 진출을 확정했고 반면 삼성화재는 준플레이오프 진출 희망마저 사라졌다.

다만 3연패에 빠져 있는 우리카드로선 봄 배구와 연속성을 생각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하다. 올 시즌 전적은 3승 2패로 우리카드의 근소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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