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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김단비 선봉 신한은행, OK저축은행 악몽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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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김단비 선봉 신한은행, OK저축은행 악몽 끊었다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9.03.0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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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최하위가 확정된 인천 신한은행이 수원 OK저축은행과 마지막 대결에선 에이스 김단비의 맹활약 속에 악몽을 끊어냈다.

신한은행은 2일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여자프로농구(WKBL) 방문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75-58로 꺾었다.

신한은행은 올 시즌 6전 전패를 안긴 OK저축은행과의 마지막 대결에서는 연패를 끊었다. 6승 27패. 4위 OK저축은행은 12승 21패로 5위 부천 KEB하나은행에 0.5경기로 쫓기게 됐다.

 

▲ 인천 신한은행 김단비가 2일 수원 OK저축은행전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허리 통증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던 김단비의 복귀가 신한은행에 힘을 실어줬다. 김단비는 23분 29초만 뛰면서도 10득점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선사했다.

특히 불안한 리드가 이어지던 4쿼터 후반 6점을 보태며 팀에 값진 승리를 이끌었다. 한엄지가 16득점, 김연희(12점), 자신타 먼로(10점 14리바운드), 곽주영(10점)까지 총 5명의 신한은행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낙승을 거둘 수 있었다.

신한은행은 37-38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지만 3쿼터 막판 먼로와 강계리, 김단비가 연속 8득점을 합작해 54-49로 점수 차를 벌렸고 4쿼터 후반 김단비의 연속 4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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