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남다른 가성비의 청국장 맛집과 중식 맛집을 소개한다. 제철인 몽산포 쭈꾸미도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돈이 안 아깝다' 코너를 통해 6000원 청국장 맛집이 소개된다.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청국장 집은 구수한 청국장과 각종 반찬, 양은솥밥을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청국장과 반찬을 한 그릇에 모아 비벼먹는 '청국장 비빔밥'은 단골 손님들의 특별 레시피다.
'가성비 맛집'은 6000원 청국장 집 뿐만이 아니다.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한 중식당은 쉽게 만나보기 힘든 중식 코스요리를 단돈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중식 코스요리는 에피타이저 장춘권부터 류산슬, 칠리새우, 탕수육이 제공된다. 식사 메뉴로는 자장면과 짬뽕 중 하나를 택해 먹을 수 있다. 호텔 중식당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주방장이 남다른 비법으로 칠리 새우와 탕수육을 만든다.
'생방송 오늘 저녁'의 지역 방문 코너 '1박2일 여기요~!'에서는 주꾸미 제철을 맞이한 태안 바다를 방문한다. 몽산포는 봄철 주꾸미의 고향이다. 소라방 잡이 방식을 사용해 자연산 주꾸미를 잡는 몽산포의 방식은 신선하고 쫄깃한 육질을 자랑한다.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주꾸미를 이용한 각종 음식 역시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각종 맛집 뿐만 아니라 '수상한 가족' 코너를 통해 13살 연상연하 부부의 일상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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