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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현무 측, "한혜진과 결별 맞아...'나 혼자 산다' 휴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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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현무 측, "한혜진과 결별 맞아...'나 혼자 산다' 휴식기"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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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전현무·한혜진 커플이 결별했다.

6일 오후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최근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왼쪽) 전현무가 동료로 돌아갔다. [사진= 스포츠Q DB]

 

소속사 측은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말씀 전하게 되었다"며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현무 측은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 전한다"며 "전현무 씨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마무리했다.

한혜진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2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 전현무는 서로의 말에 아무런 리액션을 하지 않아 시청자들로부터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3일 뒤인 10일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결별설에 선을 그었다.

이후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걸 알렸지만, 동료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면서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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