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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드림노트 수민, "'드림노트네 민박' 예능프로그램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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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드림노트 수민, "'드림노트네 민박' 예능프로그램 만들고 싶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12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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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드림노트 수민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 드림노트 두 번째 싱글앨범 ‘드림어스(Dream: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드림노트 수민은 “평소 ‘효리네 민박’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을 재밌게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드림노트 [사진=스포츠Q(큐) DB]

 

이어 드림노트 수민은 “‘드림노트네 민박’이라는 예능을 만들어서 단체 힐링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드림노트 한별은 “우리들의 넘치는 틴글미를 알려드리고 싶다”면서 “‘놀라운 토요일’에 나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인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면서 가요계에 당차게 첫 발을 내딛은 8인조 걸그룹이다. 이어 드림노트는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과 동시에 상큼 발랄한 요정으로 변신한 각종 콘셉트 포토와 영상들을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드림노트의 두 번째 싱글앨범 ‘드림어스(Dream:us)’에는 타이틀곡인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를 비롯해 ‘비엔베니도(iBienvenido)’, ‘취미는 너’, ‘콩콩(CONG CONG)’,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inst.’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하쿠나 마타타’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의기투합 해 기대감을 높였다.

개성 넘치는 8인 8색 매력으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드림노트의 두 번째 싱글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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