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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쇼' 이달의소녀, 걸크러쉬 매력 '버터플라이'… 1위 후보다운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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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쇼' 이달의소녀, 걸크러쉬 매력 '버터플라이'… 1위 후보다운 카리스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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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더 쇼'에서 이달의 소녀가 '버터플라이'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달의 소녀는 칼군무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12일 방송된 SBS FunE '더 쇼'에서는 1위 후보에 오른 이달의 소녀의 '버터플라이' 무대가 펼쳐졌다. 이달의 소녀는 컴백 이후 3주 연속으로 '더 쇼' 1위 후보에 오르며 라이징스타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이달의소녀 희진 [사진 = SBS FunE '더 쇼' 방송화면 캡처]

 

이달의소녀의 '버터플라이'는 더 높게 날아오르자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기존의 걸그룹 곡들과는 다른 가사와 멜로디로 눈길을 모은 '버터플라이'는 무대 공개 이후 칼군무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 쇼'에서 이달의소녀는 나비를 연상시키는 프릴이 달린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달의 소녀는 '버터플라이' 무대에서 고난도의 안무들을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이달의소녀는 지난 2018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6년 10월 첫 멤버 희진을 공개, 이후 2018년 3월 마지막 멤버 올리비아 혜를 공개한 뒤 2018년 8월 '하이하이'로 데뷔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월 새 앨범 '멀티플 멀티플'(+ +)로 컴백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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