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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VS김성주, 오만둥이와 코다리의 대결 승자는? "내가 솔루션 받아야지" 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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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VS김성주, 오만둥이와 코다리의 대결 승자는? "내가 솔루션 받아야지" 폭탄발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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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조보아와 김성주가 ‘쓴맛’을 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년차 MC로서 코다리에 확신한다”는 조보아의 말에 “오만둥이에 겁니다”고 하는 김성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 김성주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앞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은 음식 맛을 본 뒤 “쓴맛이 난다”며 원인 분석에 나섰다. 이에 화면을 바라보던 김성주와 조보아는 각자 오만둥이와 코다리 때문이라면서 엇갈린 입장을 드러냈다.

하지만 백종원은 “나 백종원이야”라면서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조보아는 “김성주의 골목식당 되나요?”라면서 김성주가 승리한 듯한 발언을 해 대결 승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조보아는 “코다리가 아니면 하차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다. 과연 쓴맛 찾기에 나선 세 사람의 대결 중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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