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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공원소녀(GWSN) 레나, 서령 "우리만의 차별점은 3부작 성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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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공원소녀(GWSN) 레나, 서령 "우리만의 차별점은 3부작 성장스토리"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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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홍영준 ·사진 손힘찬 기자]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 를 발매한 공원소녀(GWSN)가 자신만의 차별점으로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꼽았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 레나는 자신만의 차별성에 대해 "팀명인 공원이 누구나 갈 수 있는 장소다. 우리가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미다"며 "우리만의 스토리를 담아 연속적인 앨범을 발매한다는 게 다른 점이다"고 설명했다.

서령 또한 "차별점은 3부작이란 점과 계속 우리가 성장하는 이야기를 앨범 내 스토리로 담았다는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밤의 공원 part two’는 공원소녀의 세계관이 담긴 ‘밤의 공원’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 앨범의 연장선상임과 동시에 세 번째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까지 불러일으키는 소포모어 앨범이다.

타이틀곡 ‘핑키스타’ (Pinky Star - RUN)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에 이어 프로듀싱팀 ‘스튜피드 스쿼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새끼손가락을 뜻하는 ‘Pinky’와 꿈을 뜻하는 ‘Star’를 합친 ‘Pinky Star’는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담겼으며, 부제 ‘RUN’은 ‘Renew Universal Network’의 약자로 ‘세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보자’라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

공원소녀는 앨범 발매 직후인 13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오는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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