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마이미타우스 쇼리가 새신랑 다운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쇼리는 지난 2018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새신랑으로서 소감을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쇼리는 '청소기 키스'를 아내와 자주 한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쇼리는 "제가 쇼파에 앉아 입으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있으면 아내가 눈치를 채고 와 뽀뽀를 해준다"라며 청소기 키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쇼리는 결혼식에 대해 "양가 친인척을 모아 작게 스몰 웨딩을 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쇼리의 결혼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종국은 "스몰웨딩 치고 고급 호텔에서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리는 김종국의 말에 "종국이 형에게 아내를 안 소개시키려고 했다. 장난을 많이 쳐서…"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에서 쇼리는 아직 신혼여행을 가지 않았다고도 밝혔다. 쇼리는 "이제 신혼여행을 '라스' 촬영 후 간다. 장소는 하와이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쇼리의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쇼리는 김종국과 절친한 사이로 '미운우리새끼'에도 출연했다. 쇼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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