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이경이 남다른 검소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이경은 남다른 '황금 인맥'을 뽐내기도 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이경이 검소한 생활습관을 밝혔다. 이이경은 "저는 원래 검소한 편이다. 협찬 물품을 드라마 끝나면 다 챙긴다"라며 의외의 일면을 보였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LG 계열사의 임직원인 것으로 알려지며 연예계 대표 '금수저 연예인'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이경은 그러나 "평소 생활 습관이 검소하다. 새 물건을 사느니 좋은 중고를 사자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함께 방송을 했던 스타들이 이사 당시 많은 선물을 줬다며 황금 인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이경은 "샤이니 민호가 이사 선물로 엄청 큰 TV를 선물했다. 안정환은 선수용 축구화를 선물해 주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이경이 출연하며 이이경의 나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이경은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이이경은 지난 2018년 2살 연하인 배우 정인선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이경은 최근 '붉은달 푸른해'가 종영, 이후 '와이키키브라더스2'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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