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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화이트 윈드' 컴백 마마무 솔라 "'고고베베' 같이 놀자는 느낌의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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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화이트 윈드' 컴백 마마무 솔라 "'고고베베' 같이 놀자는 느낌의 신조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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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한 달만에 새 미니 앨범으로 찾아온 걸그룹 마마무가 타이틀곡 '고고베베' 의미에 대해 밝혔다. 

걸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 문별, 휘인, 화사) 솔라는 14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희가 포시즌 포컬러를 하면서 일들이 많았다. 벌써 마지막이라는 게 아쉽다. 곧 발매된다. 굉장히 떨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 = RBW 제공]

 

이날 솔라는 타이틀곡 '고고베베'에 대해 "신조어다. 같이 놀자는 느낌이다"며 "이 곡을 보면 뮤비와 안무에서 손가락, 머리를 올리는 춤에 포인트를 줬다. 듣는 재미 보는 재미를 모두 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팬들이 붙여준 노래 애칭인 '불금 퇴근송'에 대해서 멤버들은 "딱 적절하다. 금요일은 내일은 쉴 수 있다는 느낌으로 논다. 기분 좋게 놀 수 있는 느낌이라서 마음에 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고고베베'를 비롯해 운명적인 연인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웨어 아 유'(Where R U), 봄을 닮은 보사노바풍의 러브송 '쟤가 걔야', 휘인이 작사에 참여한 솔로곡 '25',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한 '배드 바이' (Bad bye),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고백송 '마이 스타' (My Star),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아웃트로 '포 시즌' (4season)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이 포함됐다.

마마무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고고베베'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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