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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박봄 'Spring'(봄)으로 8년만의 화려한 컴백… 남다른 가창력, 카리스마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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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박봄 'Spring'(봄)으로 8년만의 화려한 컴백… 남다른 가창력, 카리스마 빛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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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 박봄이 8년만에 무대로 컴백했다. 박봄은 신곡 '스프링'(Spring)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가수 박봄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박봄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스프링'으로 눈길을 모았다. 다시 봄이 오길 바라는 이별을 이야기하는 곡 '스프링'은 공개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엠카운트다운' 박봄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엠카운트다운'에서 박봄은 독특한 음색의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여성 댄서들과 함께 감각적이면서 우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봄은 '엠카운트다운'에서 화이트톤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봄은 각종 무대장치를 이용한 몽환적인 무대 구성을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박봄은 2009년 YG 소속의 걸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도 큰 사랑을 받은 박봄은 8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박봄은 새 소속사 디네이션에서 새롭게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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