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18일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가요계에 폭풍같이 등장한 에버글로우가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ARRIVAL OF EVERGL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 대해 "‘달아(Moon)’와 타이틀곡 ‘봉봉쇼콜라’, ‘D+1’ 3트랙으로 구성된 싱글이다"며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6인 6색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완벽한 비주얼이 담겼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와 동시에 545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 멜라니 폰타나 작곡, JQ 작사, 리아킴의 안무 콜라보라는 것만으로도 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봉봉쇼콜라’는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 에버글로우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봉봉쇼콜라(Bon Bon Chocolat)’라고 노래하는 에버글로우만의 언어를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버글로우는 6인 6색 각기 다른 멤버들의 매력이 하나가 되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할 것이다. 중독성 강한 ‘봉봉쇼콜라’는 물론 리더 이유가 작사에 참여한 ‘달아(Moon)’와 팬들에게 바치는 ‘D+1’까지 에버글로우의 음악과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원한 빛’을 의미하는 팀명과 같이 에버글로우의 메시지 또한 전달하고 있어 더욱 더 흥미진진한 ‘봉봉쇼콜라’가 2019년을 대표하는 흥행곡으로 손꼽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