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새 미니 앨범으로 찾아온 VAV가 타이틀곡 '쓰릴라킬라'(THRILLA KILLA)' 발매를 앞두고 25개국 투어를 돌았다고밝혔다.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 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쓰릴라킬라'(THRILLA KILL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준비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프리젠테이션에서 먼저 나선 에이스는 "우리가 데뷔 4년차가 됐다. 하지만 모르는 분들이 많아 주목을 받기 위해 준비했다"며 "우리는 글로벌 핫 루키다. 저희가 투어를 간 나라와 갈 예정인 나라들이 있다. 미국, 유럽 등 25개국에서 공연을 벌이고 왔다. 특히 남미 공연은 매진이었다.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에이스는 "올해 상반기에는 미국 투어가 있다. 인도 동남아시아도 계획 중이다. 그래서 핫 루키라고 정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다이아 정채연이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한 타이틀곡 '쓰릴라킬라'(THRILLA KILLA) 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앞서 두 번째 티저까지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VAV의 이번 앨범은 총 5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과 스웨덴 유명 프로듀서 Hitmanic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쓰릴라킬라'(THRILLA KILLA) 는 중독성 강한 레트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을 담고 있다.
VAV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쓰릴라킬라'(THRILLA KILLA)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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