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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조안·금보라, 악행 탄로 위기 "김형민 무슨 소릴 떠들고 다니는 거야?"... 민찬기, 재희의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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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조안·금보라, 악행 탄로 위기 "김형민 무슨 소릴 떠들고 다니는 거야?"... 민찬기, 재희의 수호천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18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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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의 재희와 이소연이 조안과 금보라의 목을 조여오고 있다. 특히 ‘용왕님 보우하사’의 김형민과 민찬기까지 가세하면서 조안과 금보라 모녀의 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결·연출 최은경) 41회에서는 금보라(방덕희 역)와 통화한 뒤 “김형민은 대체 무슨 소릴 떠들고 다니는 거야?”라고 말하는 조안(여지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금보라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앞서 ‘용왕님 보우하사’의 조안은 금보라에게 재희(마풍도 역)의 캐리어를 언급하면서 “그걸 다 넘기면 어떡하냐”고 핀잔을 줬다. 이어 ‘용왕님 보우하사’의 조안은 재희 어머니가 유품으로 남긴 열쇠를 떠올렸고, “무슨 문제 생겼냐. 언제는 카세트테이프가 귀하다며. 그게 중한 거 아니었냐”는 금보라에게 “나도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왕님 보우하사’의 금보라는 윤복인(정무심 역)이 조안을 욕한 일화를 전하면서 “혹시 무슨 잘못한 거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용왕님 보우하사’의 조안은 “그건 또 무슨 소리냐. 그런 것 없다”면서 김형민(백시준 역)을 몰아세웠다.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마침내 기억을 되찾은 재희는 과거 회상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면서 민찬기(라이언 역)와 남다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과연 민찬기가 조안과 금보라 모녀에게 복수하는 과정 속에서 ‘용왕님 보우하사’의 재희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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