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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동상이몽2' 라이머♥안현모, 북미정상회담 에피소드 공개… 시청률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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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동상이몽2' 라이머♥안현모, 북미정상회담 에피소드 공개… 시청률은 하락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1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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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가 안현모의 북미정상회담 캐스터 활약 에피소드를 다뤘다. 그러나 시청률은 높은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는 6.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서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 캐스터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평소의 '허당' 면모와는 달리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모았다.

남편 라이너는 "아내가 자랑스럽다"며 "프리랜서가 된 이후에는 잘 안부르는데 다시 부르는 건 인정을 받았다는 거 아니냐"라며 아내 안현모를 자랑스러워했다.

'동상이몽2'에서 안현모는 하노이와 서울에서 동시 중계되는 북미정상회담 생방송을 준비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따.

'동상이몽2'는 최근 안현모, 라이머 커플이 합류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 2월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의 캐스터를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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