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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정세운, "'2019 러브썸·서울재즈페스티벌' 스포일러? 샤랄라한 느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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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정세운, "'2019 러브썸·서울재즈페스티벌' 스포일러? 샤랄라한 느낌 기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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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정세운이 오는 4-5월에 진행되는 두 개의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세운의 새 미니앨범 ‘±0(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정세운은 “합주 연습을 하면서 페스티벌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세운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정세운은 오는 4월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9 러브썸(LOVESOME)’과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정세운은 “봄이니까 샤랄라한 느낌과 설레는 감정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하고 있다”며 페스티벌 무대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정세운은 훈훈한 외모와 따뜻한 음색, 수준급 악기 실력을 자랑하면서 매 앨범마다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돌’이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어나더(ANOTHER)’ 이후 8개월 만에 팬들을 찾은 정세운은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성, 자기고백과도 같은 새 미니앨범으로 여심을 다시 한 번 녹일 예정이다.

정세운의 신보 ‘±0(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는 자신의 본 모습을 0으로 정의한 뒤 힘을 더하거나 뺀 이미지의 격차를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영역으로 설정한 의미를 담고 있다. 정세운은 페노메코(PENOMECO)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필링(Feeling)’ 이외에도 ‘나의 바다’, ‘니가 좋아한 노래’, ‘너와 나의 거리’, ‘고잉 홈(Going Home)’, ‘화이트(White)’ 등 여섯 트랙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색과 변화를 자연스레 투영시킨 정세운의 새 앨범 ‘±0(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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