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22:43 (수)
[TV풍향계] '아내의 맛' 부부 야유회, 박명수♥한수민 활약… 시청률은?
상태바
[TV풍향계] '아내의 맛' 부부 야유회, 박명수♥한수민 활약… 시청률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20 0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내의 맛'이 부부 야유회 특집으로 모든 부부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아내의 맛'에서는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오랜만에 출연해 다른 부부들과 즐거운 야유회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는 오랜만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도 오랜만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야유회의 우승 상품은 크루즈 여행권. 이에 박명수는 "여행에 가서 둘째 생길지도 모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저희도 크루즈를 타서 셋째를 만들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는 부부 야유회 뿐만 아니라 이만기, 한숙희 부부의 라이딩도 그려졌다. 이만기는 이날 방송에서 남다른 체력을 뽐내며 라이딩을 해 시선을 모았다. 이만기는 자전거 라이딩을 부인 한숙희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며 훈훈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와 이하정,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오랜만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은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하락하며 아쉬움을 선사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