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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임윤호, 서도영에게 불치병·시한부 고백… 방은희, 또 아들 속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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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임윤호, 서도영에게 불치병·시한부 고백… 방은희, 또 아들 속이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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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강남스캔들'에서 최서준(임윤호 분)이 자신의 병을 홍세혀(서도영 분)에게 고백했다. 홍백희(방은희 분)은 임윤호의 병이 서도영의 마음을 약하게 할까 또다시 거짓말을 준비했다.

21일 방송된 SBS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 82회에서는 서도영을 찾아간 임윤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윤호는 서도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서도영은 그런 임윤호를 매몰차게 거절했다.

 

[사진 = SBS '강남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강남스캔들'에서 서도영은 임윤호의 눈물에 임윤호와 다시 만남을 가졌다. 임윤호는 서도영에게 "형 나 죽는대"라며 자신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강남스캔들'에서 서도영과 임윤호는 은소유(신고은 분)을 사이에 두고 대립, 이후에는 LX그룹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이는 서도영의 어머니인 방은희가 서도영을 속여왔기 때문이다.

'강남스캔들'에서 서도영은 임윤호와 은소유(신고은 분)이 이별하게 된 이유를 짐작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임윤호가 자신의 시한부 사실을 고백하며 틀어진 두 사람의 우애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눈길이 모이고 있다.

방은희는 임윤호의 병이 서도영의 마음을 약하게 할까 의사 소견서를 조작, 임윤호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서도영이 믿게 만들고자 하고 있다. 또다시 방은희의 계략이 시작된 가운데 임윤호, 서도영이 서로간의 오해를 풀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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