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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임윤호 알베르 크로커서 증후군 뭐길래? 서도영, 임윤호·신고은 결혼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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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임윤호 알베르 크로커서 증후군 뭐길래? 서도영, 임윤호·신고은 결혼 막을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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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강남스캔들'의 최서준이 희귀병인 알베르 크로커서 증후군을 앓고 있는 가운데 결혼을 앞둔 은소유(신고은 분)와 최서준(임윤호 분) 사이를 홍세현(서도영 분)이 다시 가로막았다.

22일 방송된 SBS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 84회에서는 알베르 크로커서 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임윤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SBS '강남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해당 질병은 실존하지 않는 질병이다. 독특한 병명이 공개된 이유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임윤호는 알베르 크로커서 증후군으로 현재 시한부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임윤호는 사랑하는 신고은과 결혼을 약속했고, 신고은은 해외로 떠나게 된다.

홍세현(서도영 분)은 자신의 첫사랑인 신고은에게 다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홍백희(방은희 분)은 "너 다시 은소유랑 시작하겠다는 거냐"며 아들을 나무랐지만 소용이 없었다.

 

[사진 = SBS '강남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그동안 '강남스캔들'에서 방은희는 신고은, 서도영을 갈라놓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방은희가 임윤호의 병 알베르 크로커서 증후군이 극복이 가능한 병이라고 서도영에게 거짓말을 친 가운데 서도영이 신고은과의 러브라인을 되살리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쓸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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