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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태우, '스피카 출신' 김보형에 "걸그룹 보컬 대장 우승 출신"... "3년 만에 방송국 처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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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태우, '스피카 출신' 김보형에 "걸그룹 보컬 대장 우승 출신"... "3년 만에 방송국 처음 왔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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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불후의 명곡’의 스피카 출신 김보형이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김태우와 정재형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스피카 출신 김보형의 패션에 “시상식 대상 후보같다”고 말하는 문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후의 명곡’ '스피카 출신' 김보형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앞서 ‘불후의 명곡’의 문희준은 “3년 만에 방송국 처음 왔다”는 김보형의 말에 “어쩐지 계속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왔다 갔다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불후의 명곡’의 김보형은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또 다시 출연하게 돼서 너무 좋다”며 재출연 소감을 밝혔다.

특히 ‘불후의 명곡’의 김태우는 “걸그룹 보컬 대장을 뽑는 프로였는데 우승을 했었다”며 김보형의 보컬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불후의 명곡’의 문희준은 “어쩐지 옷이 우승자 스타일이다. ‘내가 대장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 시상식 대상 후보에 오른 줄 알았다”며 농담을 건넸다.

 

‘불후의 명곡’ 김보형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평소 파워풀한 보컬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보형은 “무대 오랜만에 온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보형 씨 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 기대하겠다”고 말한 정재형의 말처럼 김보형이 ‘불후의 명곡’에서 어떤 노래와 편곡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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