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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미용실에서' 가사는?... '놀토' 키 "나 이래도 돼?" 정답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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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미용실에서' 가사는?... '놀토' 키 "나 이래도 돼?" 정답 확신?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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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이승환 '미용실에서' 가사가 등장했다. 특히 ‘놀라운 토요일’의 키는 이승환 '미용실에서' 가사에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이승환 '미용실에서' 가사 중 ‘쭈뼛거리며 살짝 '그 배우처럼 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이 문제로 등장했다.

 

이승환 '미용실에서' 가사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지난 1989년 1집 앨범 ‘B.C 603’로 가수 생활을 시작한 이승환은 ‘공연의 신’이라는 독보적인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이승환은 수많은 앨범과 히트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로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기도 했다.

 

이승환 '미용실에서' 가사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이승환의 '미용실에서'는 지난 1997년 발매된 5집 앨범 ‘싸이클(Cycle)’의 수록곡으로 타이틀곡 ‘가족’ 외에도 큰 사랑을 받은 노래다.

‘놀라운 토요일’의 키는 이승환 '미용실에서' 가사를 들은 뒤 “나 이래도 돼?”라고 말해 첫 번째 시도에 정답 통과를 기대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놀라운 토요일’의 진해성은 “‘달콤하다고 하고 싶었지만’이 맞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생 돼지갈비 먹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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